암예방수칙 8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2012.12.03
직업성 암이란, 일반 사람들에 비해, 작업 환경을 통해 노출되는 발암물질로 인해 특정 직업군이나 작업 공정의 근로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즉, 작업 환경을 통하여 발암물질에 노출됨으로써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작업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에게서 일반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발생되는 암입니다.
직업성 암을 장기별로 분류하면 호흡기계 암, 림프조혈계 암, 방광암, 간암, 갑상선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호흡기계 암의 하나인 폐암이 가장 많습니다.
작업장에서 노출되는 모든 화학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역학적 조사에 의해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만이 직업성 암을 일으킵니다. 직업성 암을 일으킨다는 근거가 충분히 있는 물질도 있고, 아직 그 근거가 충분하지 못한 물질도 있습니다. 직업성 암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도 암 발생물질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대표적인 물질은 석면, 벤젠, 벤지딘, 6가크롬 불용성화합물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부에서는 직업성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의 제조나 사용을 금지하거나, 이를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당국의 허가를 받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발암 물질 또는 발암 가능 물질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의 흡연은 흡연 그 자체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의 증가 뿐만 아니라, 작업장의 유해물질과 함께 작용함으로써 암발생 위험을 몇 배에서 몇 십 배까지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석면, 실리카, 크롬 등을 다루는 작업장에서 흡연은 폐암의 발생위험을 약 2~32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작업장에서는 발암물질에 의한 암 발생 뿐만 아니라 흡연에 의한 상승작용을 중시하고, 작업장 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노출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 간과 되어서는 안됩니다. 작업장내 흡연으로 인한 암발생 위험 및 다른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에 대한 작업장 건강교육을 충분히 진행하고 또한 실천하여야 합니다.
* 암예방검진 상담 및 예약 문의
⦁ 직통전화 : 031-920-1212
⦁ 팩스 : 031-920-0451
⦁ 인터넷 예약 : www.ncc.re.kr/nccprevent
- 이전글
- 암예방수칙 9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2013.01.02
- 다음글
- 4차 일요검진 시행 안내(2012.11.18)
- 201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