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배경
- 암생존율의 증가로 암치료에서의 회복 뿐만아니라 암생존자의 건강관리가 일상생활과 직업현장으로의 복귀가
중요함
˚ 암 5년 상대생존율 : (`93-`95) 41.2% → (`11-`15) 70.7%
- 암환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가의료, 일상건강관리, 지역사회 보건복지서비스가 연계된 헬스케어
연구 기획이 필요함
- 암환자의 건강모니터링과 위험요인에 따른 통합적 헬스케어는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암재발 및 사망률 감소에
필수적임
- 커뮤니티 기반의 암진료 전문의료기관 – 지역사회 의료기관 – 가정에서 연속성이 유지되는 케어 모델의 제시가 요구됨
- 보건복지부에서는 커뮤니티기반의 케어모델을 마련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커뮤니티케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질병
중심의 접근보다는 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으로 의료와 연계되는 케어모델의 제시가 필요함
· 커뮤니티케어 종합계획에 ‘암퇴원계획 수가시범사업 추진’에 다한 계획 및 ‘가정형 호스피스’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암환자의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계획이 필요함
- 연구사업 추진을 위하여 ‘암치료 – 복지 – 자기관리를 통합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전주기적 암환자 토탈 헬스케어 기반
연구’를 기획함
연구사업내용 및 범위
-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중 암환자의 자기관리 전략 및 헬스케어모델 개발
· (추진방향) 암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므로, 각 치료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 전략과 헬스케어모델 개발 필요
- 암생존자의 생활복귀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 토탈헬스케어 모델 개발
· (추진방향) 암생존율의 향상에 따른 암생존자의 생활복귀와 직업복귀, 학업복귀를 위한 헬스케어 연구
- 노인암환자 특화 커뮤니티 기반 토탈헬스케어 모델 개발
· (추진방향) 초고령화 사회에서 증가되는 노인암환자의 암치료-헬스케어의 병행 모델 개발로 건강 활동 노인암환자의
확대
- 중증암환자 및 말기암환자 대상 재가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커뮤니티 기반의 헬스케어모델 개발
· (추진방향) 주요 항암치료가 종료된 중증암환자와 말기암환자의 방문간호 및 가정호스피스 등 재가의료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연계 모델 설계를 통한 암환자과 돌봄제공자(care giver)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연구
최종 수정일 : 2020.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