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암 진료협력체계 구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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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국립암센터-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암 진료협력체계 구축 시행
국립암센터가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사업’에 거점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거점병원 소속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를 지정된 취약지역 병원에 파견해 해당 지역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진료서비스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초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23.1.31.)」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3.3.33.)」 이행의 일환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경기권)에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병원을 육성하였습니다. 경기•강원권역(경기•강원)의 취약지역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 혈액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거점병원(국립암센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타지역지원형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활성화를 통해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이 거주지역에서 안정적인 암 치료가 가능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