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2025년 정기이사회 개최
- 오재욱, 김성진, 이건국 이사 선임... 후원금 50억원 목표로 뛴다 -
김성진
신규 이사
오재욱
신규 이사
이건국
신규 이사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양한광)이 지난 2월 28일(금)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이사진 영입과 함께 후원금 목표액을 5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는 신임 이사를 새로 인선하는 등 조직 구성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임 이사 3인은 젠틀몬스터의 모기업으로 알려진 아이아이컴바인드 설립자인 △오재욱 이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대표변호사를 역임한 △김성진 이사,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인 △이건국 이사이다. 특히, 오재욱 이사와 김성진 이사는 기존 이사진에서 추가 임명된 외부이사로 재단 운영과 모금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양한광 이사장은“국립암센터 원장에 취임하면서부터 국립암센터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 분석을 하였고,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의 재정 지원 강화가 국립암센터의 난제를 타개할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50억원이라는 모금 목표는 달성하기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은 금액”이라며 “국립암센터, 재단, 이사회가 3각 편대로 힘을 합쳐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립암센터가 세계적인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국립암센터의 목적사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국민 누구나 재단을 통해서 국 립암센터를 지원할 수 있으며, 재단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s://nccgift.org)에서 언제든지 후원을 할 수 있다.
KBS 스포츠 예능 뽈룬티어,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소아암환자 치료비 지원금 후원

KBS의 축구예능 프로그램인 뽈룬티어가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양한광)은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프로그램 대표로 소아암환자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의 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뽈룬티어를 통해서 좋은 일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더욱 열심히 해서 계속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인 뽈룬티어는 공으로 사회적인 기여(Ball+Volunteer)를 하자는 의미로 설 연휴 특집 방송에서 밝힌대로 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지난 유튜브 영상분 1천1백만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이사장은 “뽈룬티어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회공헌까지 하는 세련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하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소아암환자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뽈룬티어는 지난 설 연휴 특집 방송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고 오는 4월 5일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립암센터-한국토요타자동차,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희망드라이브 프로젝트’ 성료

한국토요타 자동차 소아청소년암 환자 치료 지원금 전달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콘야마 마나부)는 지난 2001년도부터 25년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암은 대체로 유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긴 치료기간이 소요되며 환자는 강도 높은 치료에 신체적,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어 향후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국립암센터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심리사회적 발달 지원과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병원학교’와‘도담쉼터’환경 조성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연령과 치료 주기에 맞춘 심리사회적 발달 지원 프로그램인‘희망드라이브 프로젝트 (부제:꿈을 향해 희망을 운전하다)’를 기획·운영하여 총 254명의 환자와 가족들의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치료 순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희망드라이브 프로젝트’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 취지를 반영하여,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이 치료과정부터 사회복귀에 이르기까지 겪는 다양한 변화에 잘 적응하고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기획된 전주기적 프로그램이다. 환자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병원학교 방학프로그램,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수 키링으로 제작하는 △소감 프로그램, 가족여행 등 소원을 이루어주고 학업·취업 관련 실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라이브 프로그램, 보호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공감하고 완화해주는 △맘모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환자인 김나연(20)씨는‘학교와 사회 생활을 하는 것에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두려움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비슷한 경험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 소통하다 보니 새로운 꿈이 생겼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아이에게 집중하다보니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 힘들었는데 맘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와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장은“희망드라이브 프로젝트 만족도를 실시한 결과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 었다”며 본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 국립암센터에 2억원 쾌척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의 인척인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가 양한광 원장의 권유로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양한종 회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의 2호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10억원 이상 기부자)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며 꾸준히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었다.
양한종 회장은“국내 유일의 국가 암 관리 기관인 국립암센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회장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과 국립암센터 임직원 여러분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양한종 회장의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4회 국립암센터와 함께 하는‘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성료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2025년 3월 16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제4회 국립암센터와 함께 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단장 이상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립암센터와 협력하여 암 극복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선 음악회로, 100여 명의 단원이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희 & 프랜즈의 시작과 성장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이상희 앤 프랜즈는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순수 음악 단체이다.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하는 22회의 콘서트 수익금 전액인 4억 9천만 원 상당을 국제백신연구소로 기부하였고, 2022년부터는 국립암센터를 후원하는 콘서트를 3회 진행하여 콘서트 전 수익금 2억 1천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를 통해 2024년 고양특례시장 표창장, 국립암센터 원장 표창장, 마포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제14기 국민추천 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는 음악 단체로서 모범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희 단장은 2007년부터 국내에서 자선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제자 4명과 함께 소규모 자선 연주회를 열었으며, 이것이‘이상희 & 프랜즈’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매년 여름 콘서트를 개최하며 꾸준히 성장, 2025년에는 10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연주단이 되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립암센터와의 협업으로 4회째를 맞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중심의 연주단, 암에 대한 관심 고취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연주단의 대부분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암에 대한 관심과 암 퇴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은 암 환자들을 위한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체험하며, 더 나은 세대를 위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채로운 재능 기부로 빛난 무대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단원들의 재능 기부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91세의 송우무역 대표 송진호 회장이 연주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음악회 악장으로 활동한 정재운군은 공연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협연에는 조준휘, 서만복, 최서정, 홍주원, 박시은, 김지안, 정윤하 등이 참여했으며, 해외에 있는 단원들은 비대면으로 공연에 함께했다. 전달식에서는 유건민군이 축사를 맡아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한 단원들의 활약은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국립암센터 원장의 감사와 미래 비전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 것에 감사드린다. 이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암에 대한 관심과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자리”라며 “암을 퇴치하는 그 날까지 이상희 & 프랜즈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협력 약속
이상희 & 프랜즈는 매년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환자를 위한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암 관리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암센터 역시 이상희 & 프랜즈와의 협력을 통해 암 관리 정책의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메디칼현대기획, 국립암센터에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위한 후원금 기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에 ㈜메티칼현대기획(대표 이영섭)이 지난 27일 방문하여 암 퇴치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영섭 대표는“관리비를 공제하지 않고 후원목적으로 전액 사용하는 후원처를 검색하던 중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을 발견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과 이영섭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소아청소년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섭 대표는“후원금이 잘 사용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씨엘 이상춘 회장,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쾌척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월 7일(화) ㈜에스씨엘 이상춘 회장이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춘 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히 국립암센터에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3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하면 국립암센터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억원에 이르게 된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상춘 회장을 비롯해 이창섭 에스씨엘 사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곽호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춘 회장은 2025년을 맞아 후원의 규모를 확대하며 암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기부를 결정해 주신 이상춘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국립암센터가 공공기관으로서 후원금이 투명하게 잘 사용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상춘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적절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줄곧 고민해 왔다.”며 “이번 기부는 국립암센터 대학원대학의 학생장학금으로 지원되겠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암 극복과 국립암센터가 세계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씨엘은 이상춘 회장이 15세의 어린 나이에 단돈 500원을 쥐고 상경하여 일군 강소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패드 스프링 부품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1990년대 초 부도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여 본사전시관에는 당시의 부도난 수표를 전시하며 위기를 극복했던 순간을 직원들과 함께 되새기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를 위해 3800만 원 기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를 위해 3800만 원 기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저소득 암 환자의 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3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여경협이 개최한 ‘2024 전국 여성경제인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됐다. 여경협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암센터에 5800만 원을 저소득 암 환자 치료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진행됐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과 이정한 여경협 명예회장, 이근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이번 기부로 저소득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기업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건비에프, 창립기념일을 맞아 국립암센터에 1억원 쾌척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양한광)에 ㈜태건비에프(대표이사 김만석)가 1억원을 쾌척했다.
㈜태건비에프는 지난 20일(일) 본사 신관 1층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과 제36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했다.
태건비에프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7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저소득 암환자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매년 기부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성악가 황영택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되어 초청 인사, 회사 직원을 포함해 3백여명의 인원이 함께 했으며,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자리했다.
또한 기념 공연에서는 황영택 성악가의 성악 공연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멋진 공연이 이어져 청중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었다.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암을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과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해오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태건비에프가 장애인 친화 기업인만큼 사회 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더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태건비에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는데 대해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태건비에프는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각종 가설 전기자재를 제조, 납품하는 회사로, 1989년에 창립된 이래 장애인을 최우선 채용하고 모든 공정을 장애인들 위주로 진행하는 친환경·친장애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