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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총연합회, 유방암 환우 치료비 및 유방암 연구기금 지원 위해 후원금 기탁

한국유방암총연합회, 유방암 환우 치료비 및 유방암 연구기금 지원 위해 후원금 기탁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문에 매우 가까운 직장암이나 문합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행된 대장암의 경우에는 임시 장루가 아닌, 영구적으로 장루를 만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로 절제하기 어려운 대장암의 경우에는 절제를 하지 않는 대신 장 폐색을 막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유방암환우 및 각 개인이 회원이 되어 조직된 단체로서 유방암 환우 치료비 지원, 전국유방암걷기대회, 캄보디아 어린이병원 후원 등 유방암 환우 간 상호협동에 기반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기부

조수빈 아나운서,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기부

- 사진예술교육 통해 암생존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사회공헌 활동 -

전 KBS 아나운서 조수빈 씨가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신뢰감 있는 단아한 목소리로 KBS에서 다년간 메인 뉴스를 진행한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최근 국립암센터 전화 연결음 안내 음성을 녹음했다. 국립암센터에 전화하면 조수빈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간암으로 투병하시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암 환자와 가족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 됐다”면서 “아버지가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시면서 인연이 닿은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힘겹게 투병과 간병을 이어가는 암환자와 가족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주상공회의소,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5백만 원 기탁

파주상공회의소,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5백만 원 기탁

지난 6월 18일(화) 오전 8시 파주상공회의소 강당에서 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인욱)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파주상공회의소는 국립암센터와의 암예방 및 치료 등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서 5백만 원을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기탁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은숙 원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주요 보직자와 파주상공회의소 권인욱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임직원 및 가족(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과 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암예방 및 치료 등 건강증진, 공공사업·공공의료사업 등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무현 환아 기부

소아청소년암센터 전무현 환아 기부

지난 7월 5일,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서 치료 받은 전무현 환아가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기부했다.

전무현 환아는 2015년에 백혈병으로 진단 받아 치료를 받았으며 2018년 7월 치료 종결 후 현재 대학생활 중에 있다. 전무현 환아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며 주변으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또한 대학교 진학 후 학업에 매진하여 받은 장학금과 함께, 본인의 용돈을 모아 소중한 기금을 마련하였다.

전무현 환아는 “다른 소아암 환아들도 치료를 잘 받아서 건강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치료를 받는 동안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셨던 박현진 센터장님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전무현 환아의 뜻에 따라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