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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식

국립암센터,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위한 발전 워크숍 개최

- 단위부서별 사업계획 추진방향 및 평가지표 논의 -

국립암센터 발전 워크숍

2019년 국립암센터 발전워크숍이 2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 및 부서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최고의 국립암센터를 만들기 위한 각 단위조직의 사업계획 추진방향 및 평가지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헬스케어플랫폼센터의 손대경 센터장이 △헬스케어 인공지능 사업 기획 및 추진 △신의료기술 개발 강화 △바이오뱅크 연구자 친화적 활용기능개선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계획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어쩌다 어른’으로도 유명한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 교수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은숙 원장은 “이 자리를 빌려 지난해 다방면에 걸쳐 달성한 크고 작은 업무성과에 대해 칭찬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는 새롭게 개편된 조직과 새롭게 정비된 업무에 대한 단위조직별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현업으로 돌아가 더욱 발전적인 소통과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