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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김대용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국립암센터는 6월 18일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으로 김대용 박사를 임명했다.

김대용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충북대학교 의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재직하면서 대장암연구과장, 양성자치료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2018년 사랑의 헌혈 행사

세계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6월 11일 부터 4일간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병원동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임직원들을 비롯한 환자 보호자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모인 혈액은 동절기 헌혈이 줄어든 시점에 진행되어 부족한 혈액공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으며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개원 17주년 기념 콘서트, 'Happy Together' 열려

국립암센터 개원 17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 'Happy Together'가 지난 6월 21일 본원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의 사회는 배우 김지훈이 맡았으며, 직원들이 가수 환희, 가수 유성은, 가수 KCM, 개그팀 옹알스의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은숙 원장은 "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오늘의 국립암센터를 있게 해 준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충정교회,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충정교회가 국립암센터에서 투병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6월 20일 국립암센터에서 옥성석 충정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뇌종양,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 5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충정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국립암센터 암 환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40명의 암 환자에게 총 3억100만원을 후원했다.

간호본부 실무교육실 개소식

6월 4일 월요일, 국립암센터 병원동 지하 1층에서 간호본부 실무교육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 숙 원장, 정재성 사무국장, 이찬화 지원진료부문장, 이종열 암진료부문장, 이란 간호본부장, 이광미 적정진료관리팀장, 최정미 교육훈련팀장, 이세나 교육연구 수간호사 외 간호본부 주요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