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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림출판사(대표 권종택)는 11 월 28일(목)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귀빈실에서 발전기금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
그림책 전문 출판사로 유명한 ㈜ 보림출판사는 소아암 환우들이 병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도서 297권과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권종택 대표는 “이 책들이 국립암센터의 소아암학교 밝은 교실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976년부터 30년이 넘는 출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내 각종 도서·문화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꿈나무 육성을 위한 어린이 우량도서 기증 운동 등과 같은 기부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해 온 ㈜보림출판사는 출판계의 나눔 운동 확산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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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소울은 음악을 통해 영혼의 깊숙한 곳까지 치유(Healing Soul)되어 마음의 위로와 평강을 전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2010년 12월 총 11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음악팀이다.
힐링소울의 팀원이었던 곽중욱(26세)군은 2007년 8월 척추의 말초신경외배엽 종양으로 진단 받고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병변이 진행되어 2013년 3월 사망하였다. 곽중욱 군은 병중에도 힐링소울의 멤버로서 각 병원 및 지역 단체에서 지속적인 문화예술행사 봉사를 진행하였다.
국립암센터에서도 2010년부터 4년째 문화예술행사(음악회)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비록 곽중욱 군은 소천하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같은 소아암 환우 및 가족에게 힘을 주고자 병중에도 봉사를 지속했던 곽중욱 군의 정신을 기념하고자, 힐링소울에서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를 위한 의료비(100만원)를 모금하여 지원하였고, 2013년 12월 19일 국립암센터 로비음악회에서 봉사를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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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2일 11시 국립암센터 병원동 로비에서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박현문 이사의 가족 유근순 여사가 신약개발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였다. 유근순 여사는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항암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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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7일 조선호텔에서 2천만원의 전달식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암연구 발전을 기원하였다.
기증 받은 성금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암부담을 줄이기 위한 암 연구 지원 등 다각적인 국가암관리사업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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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 클럽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진행된 바자회의 취지에 따라 수익금 전액 1200만원을 소아암 환우분들에게 지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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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행복한재단에서 연중으로 지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 사업 중 의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3일 국립암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에 대한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위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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