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존자와 함께하는 소생캠페인 진행

지난 6월 4일(화) 오후 1시 암생존자 주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은숙 원장과 50여 명의 암생존자가 함께하는 소생캠페인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리를 잠시 인내하고 그 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취지의 전 국민 동참 캠페인이다. 소생캠페인 참여 미션은 암생존자와 함께하는 소생캠페인 진행풍선을 불고 터뜨리면서 그 소리를 참는 것이다. 풍선이 터지는 소리는 닥터헬기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풍선이 터지는 소리를 인내하면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는 의미를 가진다. 이날 진행된 소생캠페인은 암생존자 주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암생존자분들의 참여로 더욱 빛을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