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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퇴치백만인클럽 회원의 날 행사를 지난 4월 22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의 후원조직인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원들을 초대해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행사의 1부는 내빈 소개와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현황보고로, 2부는 정발산 공원에서 일산 호수공원까지 걷는 암퇴치백만인클럽 금연·절주·운동·검진 걷기대회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원 및 동반자 311명을 비롯해 유인촌 암퇴치백만인클럽회장, 박재갑 초대·2대 원장, 이진수 4대·5대 원장, 김기철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주)대흥인텍스 회장, 김원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홍보대사·바이네르(주) 대표이사, 양남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감사(前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가수 현숙, 그리고 방송인 김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은 암환자 후원 사업과 암 연구비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암으로 증가하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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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퇴치백만인클럽과 함께하는 「자전거 국토순례 : 동해안 1차」 행사가 지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열렸다. 이번 자전거 종주에는 박재갑 국립암센 초대원장, 이진수 前원장, 김선태 하나은행 지점장, 김용희 신한은행 지점장 등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원 8명이 참석했다. 종주 구간은 임원항부터 통일전망대까지 약 223km이다. 이번 행사는 운동의 생활화로 암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감소시킴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환경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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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5월 8일 국립암센터에서 소아암으로 통원 치료 중인 아이들 15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동화 속 주인공 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아암 환아들은 공주, 왕자 등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하는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했고, 가족과 함께 공연 관람과 놀이시설 자유 이용 등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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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을 맞이하여, 사회사업실에서는 저소득 암환자와 소아청소년 암환자의 진료비 모금을 위하여 ‘언제나 봄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소중하고 깨끗한 물건과 푸드 코너에서 판매된 수입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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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일산본부/IT본부 직원 96명이 작성한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 약정서가 전달됐다.
김용희 신한은행 국립암센터 지점장은 “국립암센터는 신한은행의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 그리고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돌보는 소중한 공공기관입니다” 라며 “한 명 한 명의 정성과 관심을 모아 국립암센터의 미션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