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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암환자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KB
국민은행을 성원해주신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주신 성금으로 그동안 공익기금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난치병 환자 지원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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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은 12월 13일에 '하나은행 메디컬 결제서비스 MOU 체결 '과 함께
암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기부문화 형성 및 저변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실천하는 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는 국립암센터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퇴치
및 이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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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펙스 이장우 회장, 이재윤 대표이사가 전립선암 및 특수암 연구를 위하여 5000만원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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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으로부터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2011년부터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온 소롭티미스트는 지금까지 총 23명의 환우에게 9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여성 자원봉사 단체로 1921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되었다. 한남클럽은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29번째
클럽으로 2011년 4월 출범해 연례 바자회를 통한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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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도서출판 마음의 숲(대표 권대웅)으로부터 800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마음의 숲은 작년에도 국립암센터에 2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는데 올해에도 기부 선행을 이어갔다. 2006년 첫 책을 펴낸 이후 마음의
위안과 감동을 주는 책들을 출판해 온마음의 숲은 방송인들의 위로와 응원의 글을 모은 에세이《 괜찮아 웃을 수 있으니까》,
성공회대 교수가 노숙자들과 만든 합창단이야기를 담은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가톨릭교회 역사상 첫 장애인 수녀인 윤석인 수녀의 그림 에세이 《무지개 선물》 등
총 8종, 약 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불우이웃들을 도와온 시인이자 마음의
숲 설립자인 권대웅 대표는 “이 책들이 암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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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센터 환우회인 희망회가 100만원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여
12월 8일에 병원동 5층 휴게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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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경-김영호 부부는 위암연구를 위하여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90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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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님은 이진수 원장님으로 부터 치료를 받는 중,
그 정성스러운 치료에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기금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