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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기념 행사 개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기념 행사 개최

호스피스완화의료실(실장 조현정)은 10월 16일(수) 병원동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을 기념하여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편지 나무-내일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암환자 및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암환자 및 가족들은 직접 본인에게 응원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정 호스피스완화의료실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면서 “올해 행사에는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중에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개최하는 주간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게 되고 성원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로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지정하였고, 전국 108개 호스 피스완화의료 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 주간이다.

지역사회 의료봉사 실시

지역사회 의료봉사 실시

국립암센터는 8월 29일(목) 오후 1시 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 센터)에서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 및 공공보건 의료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봉사에 참여한 국립암센터 직원 16명(김열, 강현귀, 문성진(가정의학과), 이영애, 최미영, 권선혜, 문성진, 전진영, 박아경, 진유정, 채보미, 고은정, 전지영, 최정미, 이상훈, 민소현)은 1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제공,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홍보 및 안내, 운동 치료 교육, 금연 홍보, 암예방 강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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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9년도 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8월 28일(수) 검진동 10층 강의실에서 2019년도 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 우간다, 몽골,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의 신입생 15명(석사과정 12명, 박사과정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적으로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소개 ▲학사 일정 안내 ▲박종배 대학원장 인사말씀 ▲장학금 전달식 ▲단체 사진촬영 ▲실험실 안전 교육, 실험동물실교육, 화재안전소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월 29일(목)에는 지도교수 상담 및 선후배와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8월 30일(금)에는 학생 건강검진 및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제6회 WHO 암 관리 리더십 및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제6회 WHO 암 관리 리더십 및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국립암센터와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은 9월 17일(화)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제6회 WHO 암 관리 리더십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솔로몬제도 등 9개국에서 총 26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태평양지역 암 관리사업 전문가 및 정책 실무자를 초청하여 간암 예방 및 관리 분야 교육을 실시하고 각국의 암 관리사업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9월 17일(화)부터 9월 20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진수 명예교수, 원영주 암등록감시부장, 최귀선 암관리학과장, 오진경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국제 심포지엄 등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