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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국립암센터’, 첨단재생의료 연구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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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국립암센터’, 첨단재생의료 연구 활성화 노력

- 2021년 10월 제1호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적합 판정,

보건복지부 주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 참석해 현판 수여 받아… -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인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증할 수 있게 됐다.

 

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은 지난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에 참석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 또는 형성하거나 질병의 치료, 예방을 목적으로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치료이다. 이전까지 의료현장에서는 첨단재생의료의 적용에 제약이 있었으나, 2021년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으로 첨단재생의료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모두 갖춰 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11월 기준 상급종합병원 28개소, 종합병원 16개소, 병원 3개소 총 47개소의 의료기관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2021년 8월 18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21년 10월에 국립암센터가 제출한 '호르몬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유래 사이토카인유도살해 세포치료 연구'가 첫 번째로 적합판정을 받아 첨단재생의료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은 “정부가 첨단재생의료를 미래의료를 주도할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보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인 국립암센터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희귀·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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