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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암연구기금 국립암센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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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5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5일 오전 호텔신라 23층 에뜨와르홀에서 삼성리빙케어보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된 공익기금 4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립암센터,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개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성상철 서울대학병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 46억원은 "치명적 질병퇴치"를 위해 조성하는 100억원 공익기금의 일부로 삼성생명은 지난해 15억원, 올해 46억원의 기금을 기부했으며 내년에 40억원을 추가 적립, 3년간 100억원의 질병퇴치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2002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삼성리빙케어보험을 한 건 팔 때마다 7000원씩 적립하고, 희망하는 설계사나 리빙케어보험의 수익금일부를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왔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치명적 질병과 관련된 예방과 진료연구, 의료시혜사업 및 헬스케어산업 발전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금의 50%는 지정기탁방식으로 삼성생명과 기부 단체의 협의를 통해 연구과제를 선정 운영하며 그 연구결과를 공유해 의료산업과 보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명용기자 xpert@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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