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증진 및 금연 심포지엄 2001 -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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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흡연률이 65.1%로 OECD 국가 중 최고이며 여성 및 청소년의 흡연률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흡연은 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만성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발생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흡연을 치료의 대상으로 규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공공기관의 금연구역 강화, 건강증진기금의 확대, 담배관련 세제개편을 통한 소비억제 등 정부차원에서 금연에 대한 정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담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건강증진 및 금연 심포지움 2001을 마련하오니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많이 참석하셔서 고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1년 4월 국립암센터 원장 박 재 갑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정 경 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