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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육종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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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for Sarcoma육종암센터
김준혁

육종암센터장 김준혁

육종암센터 개설을 통해 모든 연령의 육종암 환자에 대한 통합적 진료를 시행

육종암은 소아와 성인 모두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희귀암으로, 매우 다양한 아형과 임상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육종암은 전체 암 발생자 288,613명 중 2,756명으로 약 1%의 비중을 차지하는 희귀암입니다. 특히 소아암의 경우 전체 830명 중 95명(약 11%)이 육종암으로 진단되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육종암은 발생빈도는 낮으나 연령대에 따라 임상적 특징이 매우 다양하므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통합 진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립암센터는 육종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전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내에서 진료과별로 분리되어 있던 육종암 분야에 대해 2025년 9월부터 ‘육종암센터’로 독립하여 통합적인 진료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육종암센터에서는 정형외과(근골격종양클리닉), 혈액종양내과(희귀암클리닉), 소아청소년과(AYA육종암클리닉),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다학제진료팀 외에도 후복막육종, 자궁유래육종, 악안면육종, 폐전이 육종의 치료를 위한 여러 외과계 전문의들도 협업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육종암 발생률

1.성인의 육종: 대표적 희귀암 원형 그래프 - Other cancers : 285,857,99% / Sarcoma  2,756,1%
2.소아의 육종: 상당한 비율 차지 원형 그래프 - Other cancers : 735,89% / Sarcoma  95,11%

육종암 상세 발생자수(성인)

육종암 상세 발생자수 원형 그래프 - 뼈 및 관절연골 : 446 / 중피종 : 174 카포시육종 83 / 결합 및 연조직 : 1,311 / 후복막 및 복막 : 579 / 자궁의 상세불명 부분 : 163

국내 육종암 기초연구와 최신 치료법 임상연구를 선도

국립암센터 의료진은 2017년부터 ‘국립암센터 육종암연구회’를 조직해 임상 및 기초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육종암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행해왔습니다. 2022년부터는 국내유일의 육종암연구단체인 KINGS(Korean Innovative Group for Sarcoma research)를 창립하여 육종암연구회를 계승•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과 연계하여 육종암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3D프린팅을 활용한 골격재건수술과 골전이암에 대한 최소침습적 수술법 개발에 대해 임상연구를 지속하여 현재 세계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육종암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사업(BICSWAN)을 통해 육종암 환자에 대한 정밀의학구현을 목표로 다기관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육종암 치료제 개발연구와 정밀진단을 위한 육종암 특이적 암패널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국립암센터 및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등과의 협업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육종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비교에서도 최상위 치료성적을 자랑하는 국립암센터 육종암 의료진은 육종암센터의 개설을 통해 다학제적논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진료가이드라인 수립 등 국내 육종암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오픈된 육종암 병동은 2026년 5월부터 통합간호간병병동으로 지정되어 환자들의 간병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치료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의료사회복지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진행된 육종암으로 진단되어 부득이 시행되는 절단수술 환자들의 기능적인 회복을 위해 고도화된 의지 임플란트 개발도 진행중입니다. 육종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