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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M(주)대흥인텍스 김기철 회장이 지난 6월 1일(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강현, 후원회장 유인촌)에 현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박재갑 초대 원장,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유인촌 후원회장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했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쌍용3차단지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주)대흥인텍스는 17년 이상
유니세프 후원을 통하여 헐벗고 굶주리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찾아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 한양대학교 장학금
지원, 중·고교축구부 후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윤리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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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최병건 작가의 미술작품 1점 을 기증받고 5월 29일
작품 전달식을 가졌다.
최병건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동대학원 디자인학부 박사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활발한 개인 · 단체전 작품 출품과 다수의
논문 투고 및 기고 경력이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자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시에 서울시 공공시설물
전문 지도위원, 한국도자학회 이사, 한국기초조형학회 이사직을 역임 중이다.
국립암센터는 이번에 기 부 받 은 최병건 작가의 기 부 작품을 검진동 2 층
전립선암센터에 전시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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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김형일 여사가 지난 5월 7일(목)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강현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 형 일 여사와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허지연 씨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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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정 화백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00만원을 약정하고 NCC갤러리카페 동행에 옻칠 민화문자도 작품 15점을 6월 1일 ~ 28일 까지전시하였다 .
승 화백이 기부한 100만원은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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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사랑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천만원이 저소득환자 5명에게 지난 5월 11일(월)원내
행정동 3층에서 전달됐다. 국립암센터 사랑 나눔바자회는 2014년 9월 간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수익금은 같은 해 9월 19일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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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담낭염증을 치료받은 민동현씨(60)가 지난 4월 22일(수)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00만원을 약정했다.
민씨는 “다른 병원에서 암검진을 받았는데 담낭암 같다는 겁니다. 불안하고 놀라서
바로 국립암센터에 와서 진료 예약을 했죠.” 국립암센터에서 정밀 검사 결과 암이
아니라 담낭 염증이라는 진단이 나오자 그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 날짜를 잡은 후 국립암센터에 입원한 민동현씨는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간암 환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수액을 맞는 환자
입장에서 동병상련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편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민씨는
오랜 투병 생활을 거치며 환우들이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주로 들려주었다.
수술 후 퇴원한 후에도 민동현씨는 이때의 경험을 잊지 않았다.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찾아 100만원을 약정한 것이다. 그는 약정서를 작성하며 “완치가 된다는
희망이 있다면 환자분들이 더 강한 의지를 갖고 치료를 받으실 것”이라며 “적은
돈이지만 암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