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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칭찬 의사]
김 현 진
  • 이름 : 김 현 진
  • 소속 : 사회사업실
  • 추천내용처음 응급실을 거쳐 급성 백혈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어 이곳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접해보니 치료비가 상상 외로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치료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사회사업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보건소 지원을 설명해 주셨고, 보건소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니 사회사업실 김현진 선생님께서 백혈병 소아암협회 등 또 다른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미소, 김현진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김현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드려도 말로는 부족하네요. 국립암센터 사회사업실 업무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치료비 지원에 큰 도움을 주신 김현진 선생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현진 선생님 정말 감사 합니다.
[2015년 12월 칭찬 의사]
김 태 완
  • 이름 : 김 태 완
  • 소속 : 양성자치료센터
  • 추천내용몸과 마음도 지쳐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거대한 기계 앞에 위축되어 치료 받던 중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런 나에게 "울지마세요. 안 아픈데 왜 우세요?" 라고 물어주셨습니다. 환자의 눈물도 어두운 곳에서조차 세심하게 알아채시는 섬세한 분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낮은 자에게 향하는 그 관심과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환자들에 치여서 상투적이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분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기계 오작동으로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일일이 몇 번씩 오셔서 양해를 구하고 웃는 모습으로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에 인간적 성품을 느낄수 있었고, 암센터 환우들에게 꼭 필요한 분이구나 생각할 때 위안을 받았고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5년 11월 칭찬 직원]
이 충 운
  • 이름 : 이 충 운
  • 소속 : 핵의학과
  • 추천내용10월 1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뼈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길에 가을비를 만났습니다. 일기예보를 보지 못해 그대로 비를 홀딱 맞았습니다. 다행히 버스를 타는 동안 옷은 대충 말랐는데 바지 밑단과 신발, 양말은 축축히 젖어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신발과 양말을 말리기 위해 신발, 양말을 벗고 대기하던 중 핵의학과 이충원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곤 선뜻 본인의 신발을 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검사를 받는 동안 편안히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항암으로 갈라지고 상처가 많은 제 발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검사를 받은 이후 제 신발은 깨끗이 말라서 감사히 되돌려 드렸습니다. 환자의 필요를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먼저 살펴보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친절을 선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검사를 받는 동안에도 검사대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살뜰히 도와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항암 치료로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에 친절로 위안을 받은 기분입니다.
[2015년 11월 칭찬 직원]
박 미 라
  • 이름 : 박 미 라
  • 소속 : 위암센터
  • 추천내용박미라 간호사의 표정은 어떠한 경우에도 항상 웃음을 지으며 환자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는 태도에 감탄했습니다. 모든 일에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나이팅게일의 표본인것 같아 칭찬 글을 올립니다. 100점 만점에 200점이에요.
[2015년 10월 칭찬 직원]
조 아 라
  • 이름 : 조 아 라
  • 소속 : 자궁암센터
  • 추천내용8월 23일 입원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81병동에 입원했었는데 링거주사를 담당 간호사님이 몇번을 여기저기 시도했었습니다. 핫팩을 하고 다시 링거주사를 놓는다기에 저는 패닉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상냥한 미소와 목소리를 가진 조아라 선생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무서워 떠는 저를 안심 시키더니 단 한번에 링거 주사를 놓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입원 내내 조아라 간호사님은 웃는 얼굴과 친절한 설명으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아라 간호사님!!
[2015년 10월 칭찬 직원]
박 영 희
  • 이름 : 박 영 희
  • 소속 : 영상의학과
  • 추천내용지난 5월 아내가 암이란 소리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국립암센터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진료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하루 하루가 정말 억만금의 시간이였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제발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그 슬픔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 하나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지만 그래도 친절히 맞아주시는 박영희 선생님 및 직원분들이 계셔서 정말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2015년 09월 칭찬 직원]
정 선 용
  • 이름 : 정 선 용
  • 소속 : 소아암센터
  • 추천내용누군가의 미소로 행복해 할 수 있음을 아십니까? 누군가의 웃음으로 즐거울 수 있음을 아십니까?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음을 아십니까? 정선용 선생님은 바로 그런 분입니다. 제 아들 시원이에게는 선생님이 아니라 누나입니다. 너무나 이쁜 누나입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마치 불꽃 축제의 아름다움과 견줄 수 있는 힘이 나는 미소라고나 할까요? 힘들어 하면 격려를, 기분이 좋지 않으면 위로를, 시원이와 저에게는 또 다른 하늘의 축복입니다. 어디서 왔을까요? 예쁜 선용샘은... 아니 선용누나는... 시원이에게는 영원한 누나입니다.
[2015년 09월 칭찬 직원]
사 혜 정
  • 이름 : 사 혜 정
  • 소속 : 간호본부
  • 추천내용입원했을 때 사혜정 간호사는 매번 혈압, 산소량, 혈당, 약, 다른 처치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매번 상냥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검진할 때마다 기분이 좋고 검진에 부담이 없어지곤 하였습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 근무에 대한 태도, 모두 친절하고 사려 깊어 직원을 칭찬합니다. 이런 직원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2015년 08월 칭찬 의사]
이 은 숙
  • 이름 : 이 은 숙
  • 소속 : 유방암센터
  • 추천내용두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들어선 순간이 스쳐갑니다. 혈액검사에서 MRI까지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은숙 선생님과 상담을 마치고나니 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졌습니다. 수술 전부터 끝까지 환자를 위로해 주시고 제 질문에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편안함 속에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년 08월 칭찬 직원]
홍 지 희
  • 이름 : 홍 지 희
  • 소속 : 간암센터
  • 추천내용안녕하세요? 본인은 간이식 후 안정이 안 되어 수 차례 입퇴원을 반복하였습니다. 매번 홍지희 간호사님이 마음으로 느껴질만큼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 주시는 모습을 보고, 꼭 한번 칭찬의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홍지희 간호사님은 환자들과 교감을 하고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항상 노력하며, 따뜻한 말씨와 거부감 없는 환자와의 스킨쉽 등이 환자로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모든 간호사님들이 본받을만 합니다. 꼭 칭찬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07월 칭찬 직원]
이 은 주
  • 이름 : 이 은 주
  • 소속 : 자궁암센터
  • 추천내용이은주 선생님은 항상 밝고 환한 미소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따뜻하고 상냥하게 궁금해 하는 것에 정성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적으로 모든간호사분들이 친절하셔서 지치고 힘든 환자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병원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지금처럼 친절한 미소 부탁드립니다.
[2015년 07월 칭찬 직원]
심 재 성
  • 이름 : 심 재 성
  • 소속 : 진단검사의학과
  • 추천내용갑상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2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데 늘 한결같이 직원 모두가 친절합니다. 봉사하시는 분, 간호사님, 의사 선생님, 청소하시는 분까지도 다른 병원과 차별화 있게 정말 감동입니다. 모두들 친절하시다고 우리 식구 모두 감사하지만 오늘은 특히 심재성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채혈실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와중에도 웃음 잃지 않고 꼼꼼히 신상확인하고 모든 당부하시는 모습에 한 표 찍습니다. 물론 다른 임직원께도 감사드립니다.
[2015년 06월 칭찬 직원]
이 기 호
  • 이름 : 이 기 호
  • 소속 : 양성자치료센터
  • 추천내용약 28회의 치료기간 동안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치료기기에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항상 부축 해주셔서 불편한 다리로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항상도움과 관심을 주신 이기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 06월 칭찬 의사]
양 희 철
  • 이름 : 양 희 철
  • 소속 : 폐암센터
  • 추천내용항상 성의를 다해 치료해 주시는 양희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아침과 저녁으로 회진을 돌으시고도 밤 12시가 되어서 아픈데는 어떠나며 오셨어요. 분비물로 나온 것도 직접 조사하시며상처를 어루만져 주셨답니다. 환자와 저는 늘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 얘기했지요. 도대체 선생님은잠은 언제 자냐고 말입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많은 질문에도 다정다감하게 답변을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5년 05월 칭찬 직원]
김 세 희
  • 이름 : 김 세 희
  • 소속 : 유방암센터
  • 추천내용누구나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엄마일겁니다. 엄마는 자식 이 조금만 아파도 힘들어도 귀찮을 만큼 관심을 보이시고 어떻게 해야 도움을 줄지 전전긍긍 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그런 엄마를 병실에서 만났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관록이 붙고 타성에 젖는 생활인이 된다해도 지금 보이는 엄마의 모습은 변하지 않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05월 칭찬 직원]
박 주 현
  • 이름 : 박 주 현
  • 소속 : 간호부
  • 추천내용안녕하십니까? 암센터를 방문한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나가네요. 수술을 원해서 온거였지만 수술이 안되어서 결국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매주 진료를 힘들게 보는데 항상 외래 간호사님(박주현 선생님)께서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힘들지만 힘이 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랐는데 이런게 있어 표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